『여수여행기 4편 여수 녹테마레 후기 230730』 여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미디어 전시관 녹테마레에 다녀왔습니다. 여수여행기의 4편부터는 사진이 많습니다. 원래 여행가서는 즐기기 바빠 사진은 많이 안찍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다 같이 모이기 힘든 온가족여행이다보니 평소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기를 쓰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긴했지만 설명에 필요한 사진은 정작 못찍었다는게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나중에 다시 찾게될 수도 있어서 많은 정보를 남겨놓고 싶은데 말이죠. 이번에 소개할 녹테마레 후기는 제 후기가 아닌 와이프와 딸아이 둘만의 후기입니다. 저희 가족 기준으로 3일째인 7월 30일.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나와서 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녹테마레에 도착 당시, 아들..
『여수여행기 3편 안녕 아이들 풀빌라 독채 후기 230729』 총 6편으로 기획한 여수 3박4일 여행기의 이튿날인 7월 29일, 온가족이 모여 이틀간 숙식했던 숙소이야기입니다. 이 숙소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하게 꾸민, 여수에 위치한 독채 풀빌라입니다. 올해 초 온가족(13명)이 "춘천 씨엘로 키즈풀빌라"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 역시 이 블로그에 후기를 올릴 생각인데요. 그때 아버지 칠순기념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일정과 장소에 대한 가족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었습니다. 여행지를 여수로 정하고 "안녕 아이들" 풀빌라를 선택하게 된 과정에 대해 꼭 남겨두고 싶어서 몇자 적어볼께요. 여행의 일정은 가족 전체 일정을 맞추다보니 7월 29일부터 31일, 2박3일로 정해졌습니다. 그 다음 장소를 ..
『여수여행기 2편 여수 아쿠아플라넷 후기 230729』 여수여행기는 총 6편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주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저희 가족 여행일기를 남긴다는 생각에 작성하는 거라, 내용이 지극히 주관적임을 미리 말씀드려요. 이번 글은 2편으로 여행 2일차로 "여수 아쿠아플라넷" 후기를 올립니다. 여수여행기 1편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 후기 230728 [바로 가기]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서울 63빌딩, 광교, 일산, 제주 그리고 여수, 총 5곳이 있는데, 저희 가족은 서울 63빌딩만 못가보고 나머지 광교, 일산, 제주를 가봤고 이번에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광교는 호수공원 근처에, 일산은 자주 가는 파주 아울렛이나 프로방스와 가깝고, 제주는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여수여행기 1편 라마다프라자 호텔 후기 230728』 아버지 칠순기념 여행으로 가게된 여수. 3박 4일간의 여행의 첫 날인 2023년 7월 28일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의 1박 후기입니다.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의 객실, 수영장 등을 가족과 함께 이용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여수 여행을 가거나 호텔을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영업을 하는 저로썬 별도로 정해진 휴가기간이란게 없지만, 가급적이면 극성수기인 7월말~8월초에는 여행일정을 정하진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아버지 칠순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누나 두명의 가족, 총 4가족의 일정을 맞추다 보니 극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31일, 3박4일동안 여름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
『랜섬웨어 당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PC나 스마트폰 랜섬웨어에 당하기 전 반드시 해야할 3가지 습관과 백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 자신의 소중한 사진과 자료들을 지키기위해 습관적으로 해야하는 최선의 백업방법을 소개해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한 때 7~8천만원 하던 시기에 맞물려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PC에서 넘어와 스마트폰에까지 랜섬웨어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랜섬웨어에 대해서 나오면 '나하곤 상관없지. 난 이상한 사이트 안들어 가니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경로는 매우 다양합니다. 흔히 이용하는 사이트나 블로그에 링크되어있는 것들도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할..
『연재01 나의 아파트 이야기 프롤로그』 "2017년 4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계약 하면서 부터, 그 해 7월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직을 맡게되고, 2019년 8월 계약한 아파트에 입주, 2019년 12월 동대표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당선된 후 2020년 12월 초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사퇴하기까지 3년간 제가 경험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연재를 기획했습니다. 단순히 저의 경험이고, 저의 기억에 의존한 내용이기 때문에 같은 시기,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과 사건의 내용이나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 점을 참고해주시고, 글 중간 중간에 현재 아파트 일과 관련하여, 제 경험상 아쉬웠던 부분이나 현업에 계신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을 덧붙일 요량이오니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