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육 탄화 炭化 TANHWA 230827』 지난 8월 27일 아버지 칠순생신을 맞아 저희 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특별한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오마카세육 탄화(炭火 TANHWA)" 인데요. MBC every1 채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편" 최고급 한우 퓨전 코스 요리에 나왔던 그 식당이에요. 평소 즐겨보던 TV프로그램에서 고급스러운 한우 오마카세를 먹는 모습을 보니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아버지 칠순생신에 특별한 식사를 대접해드리려고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생각이나 찾아보고 예약을 했습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오마카세육 탄화"를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오마카세육 ..
『(231109)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어느덧 2023년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연말분위기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조심하고, 주의하자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절대 음주운전하시는 분은 없어야 하고 단속된다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매해 음주운전 사고가 정말 끊이질 않는 것같습니다. 지난 4월 대전에서 일어난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로 9살 초등학교 여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과 함께 같은 나이의 딸을 키우는 아빠입장에서 너무 무섭고 두려운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사고가 일어난 그 장소 가까이에서 여행을 위해 장을 보던 저희 가족은 여행지에서 뉴스를 접하고 엄청..
『금쪽같은 내새끼 48화 유아 어린이 말더듬이 원인 증상 치료』 즐겨보는 여러 TV프로그램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좀더 깊게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린 두 자녀를 키우는 아빠로서 다양한 육아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우리 아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발달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는 유익한 TV프로그램입니다.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사 방송시간 다시보기 채널 A 매주 금요일 밤 8시 ~ 9시 30분 넷플릭스 금쪽같은 내새끼 48화 유아 어린이 말더듬이 원인 증상 치료 2022년 12월 30일 채널A 방송채널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에서 방영된 내용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쪽이의 말더듬는 증상에 대한 고민을 다뤘었습니다. 사연자 부모님은 틱장애인지 말더듬이인지 의심이 되셔서 신청하셨다고..
『발로소득 전국민 일상지원금 앱 사용 리뷰』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걸으면서 포인트를 쌓는 앱"이 많이 출시되면서 유행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앱은 그런 앱들 중에서 최근에 출시된 "발로소득 - 전국민 일상지원금"이라는 앱입니다. 2022년 6월 출시한 앱이지만,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않았고, 다른 앱과 달리 이용 방법이 복잡한 느낌이어서, 아내에게 "이런 앱이 있다"는 얘기만 하고 저는 이용하지도 않고,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에게 카톡을 하나 받았는데요. "이게 되네" 하는 생각이 들어 확인해보니 진짜 5일만에 식빵하나를 포인트로 구매한 거였습니다. 처가집에 가서 처형에게 열심히 "발로소득"을 홍보하던 와이프, 평상시에도 열심히 "식물에 물주기" 챌린지를 진행하느..
『충청남도 태안군 레이펜션 230709』 충청남도 태안군은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여행지입니다. 태안 하면 많은 해수욕장이 있는데 저희 가족이 가는 곳은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서해안인데도 모래가 고아 아이들이 드넓은 해변을 맘놓고 뛰어놀 수 있어 갈때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옵니다. 충청남도 태안 앞바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 기억하시나요?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예인선과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가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충돌하여 유조선에 실려있던 원유 1만 3천톤가량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해 국내 최고의 청정해역인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대가 원유로 뒤덮혔었죠.. 살인적인 강추위에 123만명의 전국에서 모인 자원..
『경기도 포천시 캠핑플레이스 230604』 요즘 캠핑 많이들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여러 캠핑, 낚시 용품을 구비하여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캠핑의 가장 큰 묘미는 제가 생각할 때 바비큐라고 생각하는데요. 캠핑은 어렵고, 그런데 바베큐는 먹고 싶고, 가족과 힐링의 시간은 갖고 싶은데, 야외에서 숙박을 하긴 싫고. 주변에 보면 이러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아요. 이러한 생각으로 아마 "캠프닉"이라는 신조어가 생긴듯 합니다. 캠프닉(Campnic) : Camping + Picnic의 합성어 단순히 도시락 싸서 교외로 나들이 갔다 오는 것이 아닌 단시간에 캠핑을 즐기는 것이라고 해석되는데요. 자연에서 미리 준비된 텐트나 천막 등에서 바비큐를 ..